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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황선홍 "연령별 시스템 안돼" "저 그렇게 비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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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고개를 숙여 사과하면서도, A대표팀 감독 내정설 등에는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황선홍/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인 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러면서도 황선홍 감독은 현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