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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사반 제보] 바로 옆에 똑같은 가게가?…'데칼코마니'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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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던 이웃 상인이 가게 인테리어를 똑같이 베껴 근처에 개업했다는 제보가 오늘(9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8년간 모은 돈으로 지난해 7월 프랜차이즈 술집을 차렸다는 제보자는 개업 이후 주변 상권에서도 소문 날 정도로 장사가 잘됐다고 하는데요. 친하게 지내던 이웃 상인 중 한 명이 어느 날 '우동집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 다른 브랜드의 프랜차이즈를 차리겠다'고 한 겁니다. 이 우동집은 제보자 술집과는 3m 정도 떨어져 있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