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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전참시, 이준의 찐친 국지용이 밝힌 “뜨거운 폭로전... 과거부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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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과 오랜 친구이자 동료 배우 국지용이 그들의 우정과 더불어,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시간이 펼쳐진다.

2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96회에서는 이준의 집에서 열린 홈 파티가 중심이 되며, 그곳에는 이준의 매니저와 국지용이 함께 하여, 과거 추억과 최근의 일화를 공유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준과 국지용이 중학교 시절부터 두터운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회차에서는 두 사람의 학창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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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준이 절친이자 배우 국지용과 함께 과거 추억을 공유한다.사진=MBC 제공


이준은 학창 시절 ‘인기 TOP’으로, 팬들로부터 플래카드를 많이 받아 집 거실이 가득 찼다고 밝히며, 국지용은 이준의 인기가 조직적으로 계획된 것이었다고 말하며 흥미로운 논쟁을 벌인다.

또한, 두 사람은 과거 음식 때문에 유치한 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한 달간 서로 연락을 끊었으며 이것이 그들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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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국지용이 이준의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준비한다.사진=MBC 제공


찐친들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국지용과 함께 본방사수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국지용은 이준의 연기에 대한 피드백을 준비하기 위해 노트와 필기구를 따로 준비해오는 등 전문적인 접근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준은 방송을 보면서 예상치 못한 자신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은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예정.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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