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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은가은, KBS 라디오 DJ 호평→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위촉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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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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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라디오 DJ를 맡은지 한달 남짓. 안정적인 진행으로 2시간 꽉 채운 진행 여신의 면모를 선보이며 청취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KBS 2라디오 해피FM(수도권 106.1 MHz) 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DJ로 발탁된 은가은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의 낭랑하고 호감가는 목소리에 안정적인 진행과 특유의 대체불가 예능감과 솔직함이 더해져 프로그램에 큰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은가은은 첫 방송때부터 실시간으로 사연을 보내주는 청취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이어가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진행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한 달 남짓한 시간이 흐른 지금에는, 선곡한 노래에 맞춰 자리를 털고 일어나 노래를 같이 즐기는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까지 가미해 같이 방송을 보는 청취자들에게 유쾌하고 상쾌한 분위기를 선사. 나른한 오후 2시에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텐션을 끌어올려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에는 초대석이 신설되어 홍지윤, 손태진, 설하윤, 나태주등 많은 가수들이 지원사격이 이어지며 오후 2시 프로그램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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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DJ로써 청취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은가은은, 지난 19일 권인욱 사랑의열매 회장, 이순선 경기 사랑의열매 제6대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22년부터 꾸준히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기부를 지속하며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이어오며 이번에 홍보대사에 위촉된 은가은은, 이후 사랑의열매의 나눔문화 확산 및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은가은은 "나눔은 크기가 작든 크든 행복이고, 감사함이고, 사랑인것 같습니다. 홍보대사를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은가은은 현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이외에도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홍보대사, 문화체육부 2030 자문단,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홍보대사,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등의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최근 발매된 신곡 ‘귀인’의 본격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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