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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삼성생명,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이미선&김명훈 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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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삼성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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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30일 이미선과 김명훈을 코치로 선임했다.

이미선 코치는 1997년 삼성생명에 입단하여 2016년 은퇴 이후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 WNBA LA스팍스에서 코치수업 후 2017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로 활약해왔다. 2024~2025시즌부터 하상윤 감독을 보좌하여 수석코치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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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코치는 2009년 동부에 입단하여 2018년 삼성에서 은퇴했다. 2021년부터 삼성생명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해왔으며 2024~2025시즌부터 전력분석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미선, 김명훈 코치를 선임하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용인 삼성생명은 2024~2025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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