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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간절했던 100승' 류현진 "모르는 공 던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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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 선수가 고대하던 KBO 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류현진만큼이나 간절했던 동료들의 마음이 경기가 끝난 뒤에도 화제가 됐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회 노시환의 만루 홈런이 터질 때도 6이닝을 마치고 내려온 뒤에도 류현진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없었습니다.

경기 후 최원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나서야 밝은 표정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