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허웅 26점' KCC, 챔피언결정전 먼저 2승...1만 관중 운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농구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승을 챙기며 앞서나갔습니다.

KCC는 부산 안방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6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허웅을 앞세워 kt를 92대 89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을 2승 1패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2~13시즌부터 한국 무대에서 뛰는 귀화 선수 라건아는 22득점을 보태며 플레이오프 통산 1천521득점이 돼, 김주성 DB 감독을 제치고 역대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