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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7년 전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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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공부가 머니?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일 텐아시아는 금나나가 2017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윤 회장은 1957년생, 금나나는 1983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6세다.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계 대부로 알려졌다.

한편,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금나나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컬럼비아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로 돌아와 영양학·질병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금나나의 공부일기’ 등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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