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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이브, 日도 달군다...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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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로 돌아온 아이브(IVE)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지난 1일 '서머소닉'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과 18일 도쿄 'ZOZO 마린타운 &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라인업에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이름을 올렸다.

'서머소닉'은 매년 약 20만 명이 찾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일본 최정상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을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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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곡 '일레븐(ELEVEN)'이 후지TV의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 2022' 테마송으로 발탁된 것은 물론, NHK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에서는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이례적으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컴백을 밀착 취재하며 아이브를 집중 조명했다.

이후 2022년 10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 일본어 버전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기록,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에 '일레븐'을 9위로 진입시켰고,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Gold Disc)'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로는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에 랭크됐고, 최근에는 빌보드 재팬 최신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이제 아이브는 일본 정식 데뷔 약 2년 만에 오는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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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하고 오늘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해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 MHN스포츠 DB, 서머소닉 2024,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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