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류수영, 류승룡 넘을 '치킨' 필모…"백종원도 극찬"('편스토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10년 전 백종원이 치킨요리 실력을 극찬했다고 밝힌다.

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화제의 만원치킨 시리즈로 돌아온다.

그동안 류수영은 어향치킨, 갈비치킨, 날개치킨, 불양념치킨, 꽈리멸치치킨 총 5종의 만원치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단돈 만원으로 온 가족이 맛있고 배불리 즐길 수 있는 치킨을 선보여 온 류수영이기에, 그가 야심차게 공개하는 만원치킨 6탄에 기대가 쏠린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곧 어린이날이다. 가정의 달 맞춤 요리로 가성비 좋고 맛있는 치킨을 준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에 류수영이 준비한 만원치킨 시리즈 6탄은 만원 반반치킨. 무엇보다 지금껏 치킨을 팬에 굽는 방식으로 요리한 류수영이, 치킨을 튀기는 '프라이드 치킨'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류수영표 갓 튀긴 치킨이 극강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류수영이 “닭은 제가 좀 튀겨봤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라고 외치며 쑥스럽게 웃는다. 이어 화면에는 10년 전 류수영의 군대 예능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된다. 자료 화면 속 류수영은 군복 차림으로 주방에서 열심히 닭을 튀긴다. 그렇게 류수영이 튀긴 치킨을 맛본 요리연구가 이해정과 백종원은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낸다.

이외에도 류수영의 필모그래피 중 치킨과 관련된 것이 포착된다. 드라마에서 치킨집 사장 역할을 맡았을 때, 직접 치킨을 튀겼다는 것. 그야말로 10년 동안 이어진 류수영의 치킨 인생에 ‘편스토랑’ 스페셜MC 한해는 “어떤 배우 필모그래피에 치킨 영상이 이렇게 많겠나?”라며 “이 정도면 치킨 달인”이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류수영은 10년 치킨 인생의 모든 것을 담은 레시피를 대방출한다. 집에서 맛있게 치킨을 튀기는 법부터 시켜 먹는 것보다 맛있는 양념치킨 양념장 황금비율까지.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화제의 만원치킨 시리즈 제6탄 만원 반반치킨은 이날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