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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신곡 '어부바' 뮤비 비하인드 공개 "잘생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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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신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제공=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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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신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4월 30일 정규 1집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으로 컴백했다. 데뷔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의미를 갖는 이번 작품의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어리숙했던 과거의 나와 친구들을 향한 메시지를 시원하게 터지는 밴드 사운드, 캐치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실어 전한다.

멤버 준한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주연까지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비록 '완벽한 나'는 아닐지라도 '완벽한 우리'가 될 수 있음을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뮤비는 지하 공간에 자리한 여섯 멤버가 지상으로 나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자유롭게 연주를 하는 과정을 그렸다. 가상의 공간 '♭form'(플랫폼)을 벗어나 현실 세계에 두 발을 딛는 세계관처럼 세상 밖에 선 멤버들의 모습이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해방감을 선사하며 곡 몰입도를 높였다.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3일 오전 기준)를 목전에 두며 국내외 팬들의 음악적 만족감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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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31일~6월 2일 사흘간 단독 콘서트 '클로즈드 베타: 버전6.1'을 개최한다./제공=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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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YP는 3일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 뮤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 포토를 오픈하고 관심에 화답했다. 사진 속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록 밴드의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올 블랙 스타일링을 하고 저마다의 악기 앞에 섰고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데뷔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음악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심을 매료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31일~6월 2일 사흘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클로즈드 베타: 버전6.1'을 개최하고 관객과 만난다. 해당 단콘은 올해 새롭게 전개 중인 '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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