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 1위를 기록했다/제공=물고기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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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16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4월 4주차(4월 26일~5월 2일)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39만 7276표를 획득하며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에 이어 이찬원이 15만 8559표로 2위를 차지했으며, 김호중이 12만 6972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영탁(5만 3573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466표), 송가인(1만 6010표), 진(방탄소년단, 1만 3675표), 이병찬(1만 3421표), 박지현(8864표), 박창근(8845표)순으로 집계됐다.

이찬원 김호중이 아이돌 차트 평점 랭킹에서 각각 2·3위를 기록했다/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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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863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5178개), 김호중(1만 2409개), 영탁(5599개), 송가인(1854개), 지민(1803개), 이병찬(1472개), 황영웅(1383개), 진(1357개), 박지현(124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6일 더블 싱글 '온기'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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