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슈 프로야구와 KBO

어린이날 앞둔 프로야구 잠실·대구·광주 경기 매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관중으로 가득 찬 잠실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5월 들어 본격적인 순위경쟁을 펼치는 프로야구가 연일 매진 행진을 펼치고 있다.

KBO는 4일 오후 2시 시작된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의 잠실 경기가 매진된 데 이어 이어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 경기도 일찌감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 시즌 매진된 경기는 총 52경기로 늘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주말 3연전이 시작된 전날도 잠실구장과 대구, 광주 경기는 매진됐다.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프로야구는 전날까지 총 241만4천458명이 입장해 전년 대비 30%의 관중 증가세를 보였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