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울산, K리그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파죽의 5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울산이 서울을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유료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역대 최다 관중인 5만2600명이 입장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반전, 서울은 이태석의 슈팅으로 울산 골문을 위협했고

울산도,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후반전이 되자 두 팀의 공격이 더 활발해집니다.

울산 설영우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의 왼발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