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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장원영, 영어 비결은 유치원부터…떡잎부터 달라 “대치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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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영어 실력 비결을 오픈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피식대학Psick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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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유튜브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한글자막]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원영은 “제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라며 사랑스러운 멘트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어로 대화를 진행하면서 “영어를 정말 잘한다. 외국에서 산 거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는데 가족들이랑 미국을 자주 갔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또 영어 유치원도 다녔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영어 이름도 있냐고 묻자 장원영은 “내 영어 이름은 Vicky야”라고 발랄하게 대답했다. 그는 이름을 말하며 깜찍하게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해보이기도 했다. 어디 영어 유치원이었느냐고 묻는 말에 장원영은 “내 기억에 아마 대치동이었던 것 같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체 불가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에 이어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첫 번째 EP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까지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발매하는 음원마다 주요 음원 사이트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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