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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미주♥송범근, 이제는 대놓고 럽스타…댓글로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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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당당한 공개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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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범근 인스타그램


5일 송범근은 자신의 SNS에 “맛있네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해당 게시글에 “맛있어? 한 입만”이라고 댓글을 달아 당당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커플”“투샷은 언제요? 보고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지난달 18일 이미주는 축구 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뮤직은 “이미주와 송범근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알렸다.

이후 28일 이미주는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놀라고 당황하셨을 분들이 많으실텐데 일단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그는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고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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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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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공개 연애를 계속 이어가며 이미주는 지난 4일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이날 오프닝은 이미주의 공개 연애를 축하하며 시작됐다. 이미주는 공개연애에 대한 남자친구 송범근의 리얼한 반응을 소개하며 “내 인기 때문에 불안해하던 남자친구가 열애 공개 후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2’, ‘개미는 뚠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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