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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서울 이랜드-충북청주, 1-1로 비겨…안산-천안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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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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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서울 이랜드 FC와 충북청주FC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 이랜드와 충북청주는 6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서울 이랜드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브루노 실바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충북청주도 후반 12분 김명순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응수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지만 더 이상의 골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충북청주는 3승5무2패(승점 14)로 4위에 자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3승3무3패(승점 12)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 FC와 천안시티FC의 맞대결도 1-1 무승부로 끝났다.

안산은 후반 20분 천안 수비수 마상훈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지만, 천안도 후반 27분 이광진의 동점골로 응수하며 1-1로 비겼다.

안산은 2승2무5패(승점 8)로 12위, 천안은 1승4무4패(승점 7)로 1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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