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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강민경, “이게 재미있어?” 멋진 일침→‘쿨’한 근황…칭찬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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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무례한 누리꾼에 일침을 가한 후 쿨한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츠월드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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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지난 6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어쩌다 네 달 묵은 사진”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서점에서 책을 든 채 편안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이날은 강민경이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중 있었던 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민경은 ‘큼큼을 많이 하신다. 금연하셔라’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을 발견, 해당 댓글을 읽은 뒤 “이게 재미있어? 이런 말이?“라고 반응했다. 이어 “안 웃기다. 참 이런 농담 많이 하더라. 저는 담배 농담 정말 싫어한다”라며 “저 담배 안 피운다”라고 덧붙이며 소신을 전했다.

이후 해당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대방이 기분 나쁘면 농담이 아니다”, “정말 재미없는 농담 중 하나다”, “웃기지도 않고 무례하기만 한 유머”, “담배 농담은 여자에게만 하는데, 저의가 의심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3월 신곡 ‘너의 편이 돼줄게’를 발매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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