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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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공백기에 불만을 토로했다.

8일 이채영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음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채영은 “왜 이렇게 활동을 못 할까. 우리만. 프로미스나인만? 너무 슬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플로버(프로미스나인 팬덤명) 있다”며 “나도 팬 있다. 우리도 플로버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기존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이었지만 2021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하이브(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초부터 프로미스나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9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돼 같은 해 11월 정식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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