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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유부월드 입성”… 한예슬 10살 연하 류성재와 ‘신혼부부’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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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월드 입성!”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을 발표한 배우 한예슬이 다양한 사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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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유부월드 입성”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풍선을 든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 옆에서 특유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흰색 드레스가 마치 웨딩드레스의 느낌을 줘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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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예슬은 광고 사진들과 함께 유뷰 초밥이 가득 담긴 도시락 사진을 공개하며, “유부월드 입성”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예슬은 앞서 지난 7일 SNS를 통해서 “저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 봄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5월의 신부가 되고 싶었나봐요. 다행히 7도 제가 좋아하는 숫자라 모든 게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 듯 해서 그저 행복.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어요.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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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지난달 ‘신혼부부’ 한예슬과 류성재 커플이 떠난 발리 여행지도 로맨틱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당시 한예슬의 금발 헤어스타일과 파스텔톤 비키니, 남자친구인 류성재가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포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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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찾은 곳은 발리 누사두아 지역의 ‘더 물리아, 물리아 리조트&빌라(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다. 발리 허니문 성지이자 ‘원조 리조트’로도 잘 알려졌다.

축구장 40여개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4개의 레스토랑 5개의 바, 6개의 수영장을 비롯해, 720 여개의 객실을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 물리아 발리는 로맨틱 여행을 고려하는 커플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된다. 무려 ‘로맨틱 버틀러’도 존재한다고.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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