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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우상혁, 1위와 '같은 높이'로 2위…파리 전초전서 값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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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의 아름다운 비상이 시작됐습니다. 파리 올림픽을 두 달여 앞두고, 오늘은 2m31cm을 뛰어넘었는데요. 올림픽 챔피언인 카타르 바르심과 같은 높이를 뛰었지만, 성공 시기가 늦어서 아까운 2위였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왓 그래비티 챌린지/카타르 도하 카타라 원형극장]

우상혁은 처음부터 가볍게 날아올랐습니다.

바를 조금씩 올릴 때마다 척척 넘으며 성공의 리듬을 채워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