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정말 미치겠다” 임영웅, 연습실 이웃에 직접 참외 돌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임영웅. 사진 I 스타투데이DB, 온라인 커뮤니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또 공개돼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임영웅이 우리 집에 참외 갖다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임영웅은 콘서트 준비 중 연습실 주변 이웃들에게 소음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직접 참외를 전달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상암이 야외다 보니 미리 음향체크를 한다. (임영웅이) 좋은 사람이야 방구석 1열 귀 호강이겠지만 0.00000000001%라도 싫은 사람이 있겠지”라며 “비싼 저 참외를 집마다 다니며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직접 배달해 줬다”고 말했다.

참외 한 박스를 받은 인증샷도 공개됐다. 인증샷과 함께 “영웅이가 소음 때문에 죄송하고 잘 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직접 집마다 방문해서 줬단다. 영웅이는 정말~~ 미치겠다”라는 메시지도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러지” “급이 다르다” “팬 될 거 같다” “갓영웅 빛영웅” 등 댓글을 남기며 칭찬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