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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SKY 캐슬' 영재였어?…'선업튀' 김태성役 송건희도 화제, 훈훈한 '골든벨' 시절[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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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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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김태성 역을 맡은 배우 송건희도 화제를 끌고 있다. 특히 데뷔 전 2013년 KBS1 '도전! 골든벨'(이하 '골든벨')에 출연했던 당시 모습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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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건희가 팬들에게 이야기한 내용이 공개됐다. 10대 때부터 배우를 꿈꾸던 그는 "예전에 '골든벨' 나오고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래! 나도 개인기 하면 한 번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었다. 개인기를 준비해서 '골든벨'에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런데 우연히 자꾸 정답을 맞혔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결국 송건희는 최후의 4인까지 올라가는 '엄친아'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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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는 1997년생으로 '골든벨' 출연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현재 26세 송건희는 tvN 드라마 '선업튀'에서 10대 고등학생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의 실제 학창 시절 모습이 공개돼 팬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2017년 피키캐스트 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송건희는 2019년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박영재 역으로 시청자에게 임팩트를 남겼다. 현재 '선업튀'에 함께 출연 중인 김혜윤 또한 'SKY 캐슬' 출연 전까지 단역과 조역을 오가며 다작했다. 그러던 중 'SKY 캐슬'을 통해 두 배우는 인지도와 인기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5년 만에 '선업튀'란 새로운 작품에서 재회한 이들은 전작과는 다른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내면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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