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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범죄도시4', 975만 관객 돌파…"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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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시리즈 트리플 천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3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975만 6,978명을 돌파했다. 개봉 20일 만에 세운 기록.

'범죄도시'는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000만 명을 돌파했다. 3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도 기록했다. 꺾이지 않는 기세로 흥행 레이스 중이다.

'범죄도시4'는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기록도 새롭게 쓸 전망이다. 개봉 24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2022년)보다 빠른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앞서 2024년 한국영화&시리즈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시리즈 최단기간 800만 관객(개봉 13일째), 900만 관객(개봉 17일째)을 돌파한 바 있다.

한편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후속작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에 맞서는 이야기다.

이번 시리즈 빌런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 분)다. 대규모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인다. 이에 대항해 범죄 소탕에 나선다.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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