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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제작비 200억 '투란도트' 귀환…"초대형 오페라의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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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의 거장, 푸치니 서거 100주기인 올해 오페라 '투란도트'가 돌아옵니다. 과거 국내 공연에서 성공 신화를 썼던 박현준 한국오페라협회장이 제작자로 나섰는데요. 제작비만 200억 규모의 초대형 오페라가 될 예정입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란도트 공주의 사랑을 얻으려는 왕자가 목숨을 걸고 수수께끼를 풀러 떠나는 이야기. 푸치니의 마지막 걸작 '투란도트'가 올해 관객을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