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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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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공휴일에 비 예보가 적중…KBO 잠실-인천-수원 경기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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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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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법정 공휴일을 맞아 많은 관중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수도권에는 야속한 비가 쏟아졌다.

KBO는 15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우천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수도권에는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비 예보가 있었고 많은 양의 비가 잠실, 인천, 수원의 그라운드를 적셨다.

마침 이날 법정 공휴일(석가탄신일)을 맞아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고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됐기에 더욱 야속한 비였다.

한편 이날 순연된 경기는 KBO가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16일 잠실구장에서는 LG 디트릭 엔스와 키움 아리엘 후라도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는 SSG 김광현과 삼성 코너 시볼드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KT 윌리엄 쿠에바스와 롯데 박세웅이 각각 선발투수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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