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크 2:3 마슈크 러시아 축구 3부리그]
경기 시작을 이렇게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킥오프를 슛으로 대체하는 거죠.
될까 싶었는데, 이게 정말로 통했습니다.
50m 가까이 날아간 공이 골키퍼의 키를 넘겼는데요.
골키퍼도 이런 슛은 예상하지 못했겠죠?
이거야말로 축구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넣은 골이 아닐까요?
[화면출처 엑스 'medioclubID']
오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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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을 이렇게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킥오프를 슛으로 대체하는 거죠.
될까 싶었는데, 이게 정말로 통했습니다.
50m 가까이 날아간 공이 골키퍼의 키를 넘겼는데요.
골키퍼도 이런 슛은 예상하지 못했겠죠?
이거야말로 축구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넣은 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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