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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배드빌런', 7인 완전체 공개…"캣우먼들, 도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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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베일을 벗었다.

배드빌런 측은 18일 SNS 계정에 단체 이미지와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배경인 공터와는 상반된 분위기. 블랙 가죽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캣우먼 같았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7인조 걸그룹이다. 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로 구성됐다.

엠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원트'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클로이 영은 댄스 크루 '원밀리언' 출신. 휴이와 윤서는 MBC-TV '방과후 설렘'을 거쳤다. 켈리, 이나, 빈은 비밀병기다.

배드빌런은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팀이다. 데뷔 전임에도, 강렬한 퍼포먼스 영상으로 화제 된 바 있다. 남다른 춤 선을 선보일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17일 공식 팬카페에 "배드빌런 관련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전해드리겠다. 새롭게 찾아올 배드빌런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드빌런은 올해 상반기 중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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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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