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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학원 대신 자연에 푹 빠졌다…5학년 승아 '농촌 유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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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단기유학을 다녀오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농촌 교환학생들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학교를 파한 아이들이 마을 계곡을 찾습니다.

미술학원 대신 자연에서, 물감 대신 풀과 꽃으로, 풍경화를 그리는 겁니다.

들풀과 들꽃이 형형색색으로 변하자, 도시에서 온 아이들 눈이 놀란 듯 동그래집니다.

[김승아/초등학교 5학년 : 도시에서 살았을 때는 건물만 보였는데 여긴 산 보이고 나무 보여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