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250여 km 정도를 비행했다"며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달 30일 이후 한 달 만입니다.
한편 비슷한 시간 인천과 경기 연천, 서울 북부 등에서 미상의 비행체가 지나간 흔적을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쏟아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하늘 위로 어떤 물체가 파형을 그리며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