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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방송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8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아이브 ‘해야’, 임영웅 ‘온기’, 지코 ‘스팟’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임영웅의 ‘온기’는 음원+음반 5000, 동영상+방송 150, 사전 투표 675, 생방송투표 1000으로 6825점을 받아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지코는 5404점, 아이브는 4873점을 기록했다.
MC들은 임영웅의 1위를 축하하며 “트로피는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김재환, 아이브(IVE), 조혜련,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유나이트(YOUNITE), 트리플에스, 판타지 보이즈, 유다연, 82메이저(82MAJOR), 다이몬, 티아이오티(TIOT), 나우어데이즈(NOWADAYS), 설하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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