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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TZ'는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격변의 시기다. 올해 여름엔 신입생조차 흔들릴 위기다.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 처음으로 입단한 선수라도 다시 방출될 수 있다. 이미 첫 번째 방출 후보가 등장했고, 그 중엔 놀랍게도 김민재 이름이 등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여름 공격과 수비를 보강했다. 2022-23시즌 도중 부임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해리 케인, 김민재를 점찍었고 유럽 톱 클래스 공격수와 이탈리아 세리에A 괴물 수비수를 영입해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제패까지 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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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과 작별까지 확정되면서, 올해 여름 대대적인 팀 개편을 계획했다. 'TZ'는 "바이에른 뮌헨 차기 감독이 선수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려진 건 없다. 하지만 '빌트'에 따르면 첫 번째 방출 후보가 등장했고 김민재라는 게 확인됐다"라고 짚었다.
매체는 "김민재는 뤼카 에르난데스 대체 선수로 나폴리에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뒤 곧바로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는데, 시즌 가장 중요한 순간에 동료들에 뒤쳐졌다. 부활한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겨울에 합류한 에릭 다이어가 투헬 감독 신임을 받았다. 이제 김민재는 더는 판매 불가 자원이 아닌거로 파악됐다"라고 보도했다.
물론 그동안 김민재와 함께 엮었던 다요 우파메카노도 예외는 아니었다. 'TZ'는 "우파메카노도 방출 후보로 간주되는 선수로 보인다. 2021년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해 정기적으로 출전했지만 매번 큰 경기에서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 2022-23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고, 올시즌 라치오와 16강 1차전에서 레드카드로 퇴장 당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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