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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미우새' 최진혁, "점 보러 가면 엄마랑 같이 살지 말래"…어머니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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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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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진혁과 그의 어머니가 또한번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최진혁 모자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 어머니는 아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빨리 챙기라고 채근했다. 당일은 바로 두 사람의 이삿날이었던 것.

하지만 최진혁은 "이삿짐센터에서 다 챙겨주는데"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에 어머니는 "이삿짐센터가 할 게 있고 우리가 할 게 있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럼에도 최진혁은 "아이 괜찮다. 졸린데 좀 자자"라며 소파에 누웠다. 이를 본 그의 어머니는 "야 미치지 않았어? 이사 가는 날"이라며 분노했고 최진혁은 끝까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최진혁 어머니는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밥을 먹으라고 했다. 그러자 최진혁은 "엄마 약간 밥에 강박증 있는 거 같아"라고 말해 어머니를 또 화나게 만들었다.

그의 어머니는 인터넷 설치부터 정수기 철거 등 하나하나 챙겨야 할 것들은 언급했다. 그리고 무엇 하나 제대로 챙기지 않은 아들을 보며 답답한 얼굴을 했다.

이에 최진혁은 "점 보러 가면 엄마랑 같이 살지 말래. 잘 될 것도 잘 안 된데"라고 했다. 최진혁 어머니는 "엄마도 나가서 살면 편해"라고 했고, 최진혁은 그럼 언제 나갈 거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네가 나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최진혁은 "내가 빨리 나갈게"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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