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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돌아온 문동주 부활투…한화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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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한화가 LG를 제압하고 모처럼 2연승을 달렸습니다. 23일 만에 1군에 복귀한 문동주 투수가 역투를 펼쳤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23일 만에 1군에 복귀한 문동주는 공격적인 투구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LG 타선 16명을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 14개를 던져 수 싸움에서 앞서 나갔고, 최고 시속 157km의 강속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5회까지 1안타 1볼넷 무실점, 탈삼진 4개의 완벽투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