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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실점 위기에서 더 강하다...배짱투로 무장한 '18살' 김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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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도 만 18살에 불과한 프로야구 두산의 고졸 신인 투수 김택연이 연일 호투를 선보이며 팀의 철벽 불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대담한 투구로 위기 상황에 더 강한 해결사 능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양시창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7회, 원아웃 3루 위기 상황에 김택연이 등장하자 관중들의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와와"

점수는 1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