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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너네 사귀지?" 변우석♥김혜윤, '노코멘트' 답변…드디어 투샷, 열애설 나겠네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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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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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테오 유튜브 채널에는 "예고, 살롱드립을 수범이로 만든 변우석X김혜윤"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의 주연 변우석과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드디어 이분을 실제로 뵙게 됐군요, 네가 내 별이다. 김혜윤 변우석"이라며 두 사람을 소개했다.

이어 "두분 때문에 난리지 않냐"며 셀렘을 표했고, 변우석과 김혜윤은 가까이에서 아이콘택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혜윤은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지구상에 우리 둘밖에 안 살아남았는데"라며 이야기를 꺼냈고, 변우석 또한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런 거 할 때마다 업고 튀고 싶었다"고 말해 현장 스태프들의 호응까지 자아냈다.

장도연은 "너네 사귀지? 맞지? 맞지?"라며 몰아갔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드려"라며 웃었다.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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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못 쳐다보겠어요 혜윤이를"이라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이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27일 월요일 공개된다.

특히 두 사람이 예능에 첫 동반 출연하게 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쏠리고 있다.

'선재업고 튀어'는 오는 28일 종영하며, 높은 화제성과 인기 덕에 신드롬의 1등 공신이었던 시청자를 위해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와 팝업스토어도 개최한다.

한편 21일 '선업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5%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3.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7%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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