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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구라 子 그리 "새엄마 보자마자 '내 가족이구나'…반찬 고마워"('아빠는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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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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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가 새엄마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말미 예고편에는 김구라의 아들 그리와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집에 반찬을 챙겨주러 나섰다. 그는 "누나가 정성스럽게 너 먹으라고 다 한 거야"라며 아내가 만들어준 반찬을 건넸다.

그리는 "대외적으로 새엄마라고 하고 다니는데 개인적으로는 누나라고 부른다. 보자마자 바로 '내 가족이구나' 했다"고 새엄마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아내에게 "여보 동현이가 반찬 고맙대"라고 했고, 그리 역시 "누나 고마워요. 반찬 맛있던데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구라의 아내는 "처음 해본 건데 맛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김구라의 어린 딸 역시 깜짝 등장해 그리에게 "오빠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 후 2020년 12세 연하 아내와 재혼해 늦둥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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