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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포수로 완벽 부활' 강백호 "도전해야 이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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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kt의 강백호가 입단 7년 만에 포수로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데요.

과감한 시도가 타격 성적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3월 31일이 시작이었습니다.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포수 마스크를 쓸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습니다.

하지만 닷새 뒤 강백호는 포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강백호/kt]
"솔직히 좀 당황했어요. (올해) 3이닝인가 보고 바로 시합을 나간 거다 보니까 정신이 되게 없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