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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취새싹' 주현영, 차분한 콘셉트 '집 공개'..."내가 정신없어서"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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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현영이 깔끔하고 차분한 콘셉트의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주현영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현영은 혼자 산 지 1년 1개월 된 자취새싹이라고 했다.

주현영은 "그 전에는 두 명의 친언니와 셋이 1년 정도 살다가 정서적으로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나와 버렸다"고 독립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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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은 눈을 뜨자마자 휴대전화를 확인하고는 기지개를 시원하게 폈다.

주현영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머리 떡진 것 같은데"라고 걱정을 하더니 소리를 지르며 "사실 좀 더 예쁠 줄 알았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전현무와 키는 "본인이 생각했던 일어나는 모습이 아니죠?", "너무 날것이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주현영은 이불을 정돈한 뒤 창문을 넘어 베란다로 이동, 반려묘 삼순이의 배변을 정리했다.

주현영은 삼순이에 대해 막 1살이 된 고양이로 털이 세 가지 색이라서 이름을 삼순이라고 지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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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주현영이 거실로 나오자 공개된 집을 보더니 "잘 꾸며놓고 산다"고 놀라워했다.

주현영은 "집 콘셉트는 화이트톤을 사용했다. 좀 깔끔하고 좁아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주로 화이트톤의 가구들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드로 배치한 공간을 보여줬다.

주현영은 "투명 아크릴로 된 장식장도 해놨다. 제가 좀 속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보니까 내가 있는 공간만큼은 차분해질 수 있게 했다"고 집 인테리어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박나래는 소품숍을 온 듯한 아기자기한 주현영의 집 인테리어에 "MZ들 집에 있는 것들은 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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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의 드레스룸은 편집숍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옷이 종류별로 잘 정돈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현영은 "로망이 있었다. 옷을 좋아하고 꾸미는 것도 좋아해서 옷 가게처럼 보이고 싶어서 콘셉트로 잡은 거다"라고 드레스룸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주현영은 유산균을 한 포 먹고 바나나를 먹으면서 아침부터 공포 콘텐츠를 시청했다. 주현영은 "아침에 봐야 한다. 깜깜할 때 보면 무섭더라"라며 무서우면서도 콘텐츠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주현영은 얼굴에 팩을 한 장 붙이고는 청소에 돌입했다. 주현영은 스팀청소기 물통을 빼려다가 안 되자 사용설명서를 들고 나왔다.

주현영은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사용설명서를 안 버리고 다 모으고 있다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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