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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드디어 온다’…최연소 해남 고정우, 29일 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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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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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정우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24일 오전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고정우가 오는 2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해물뚝배기 보이스’라는 별명처럼 깊고 진한 보이스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던 고정우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고정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할머니와 함께 바다에 들어가는 ‘최연소 해남’으로 이름을 알렸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후 지난해 5월 발매한 앨범 '조선 로맨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의 우승자인 고정우를 위해 작곡가 이호섭이 선물한 곡으로 고정우만의 시원한 보이스와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정우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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