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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준호 子 은우, 둘째 돌잔치에 질투 폭발…"서운해하는게 느껴져"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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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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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준호가 둘째 아들 정우의 돌잔치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곧 돌을 맞는 둘째 아들 정우의 돌잔치를 준비했다.

김준호는 "이번 정우 돌잔치는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그는 돌잔치 답례품으로 직접 만든 밤양갱과 들기름을 준비했다.

김준호는 비비의 '밤양갱'을 흥얼거리며 밤양갱 만들기에 열중했다. 그는 "농담 아니고 파는 것보다 맛있다"며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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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11개월 정우는 이날 걸음마를 떼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우의 걸음마를 목격한 김준호는 "걸었어!"라며 흥분했다.

한편 정우의 돌잔치 사진은 마치 '프로듀스 101'처럼 101장의 사진 중 9장만 선택돼 전시됐다.

고민을 거듭하던 김준호는 급기야 첫째 아들 은우를 불러 사진을 선택하게 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은우는 가지런하게 진열된 사진을 어지럽혀 김준호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몰랐는데, 은우가 (동생 때문에) 점점 서운해하는 게 느껴진다"며 동생을 질투하는 듯한 은우의 모습에 당황했다.

김준호는 "이번에는 돌잔치라서 그런 거지, 평소에는 정우 사진보다 은우 사진이 더 많다"며 은우 달래기에 진땀을 흘렸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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