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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주스도 몇 십만 원" 최화정 럭셔리 입맛에 홍진경 '깜짝'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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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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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진경이 최화정의 럭셔리한 입맛에 감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김치장인 홍진경도 기절한 최화정의 개운한 '묵은지볶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등장해 최화정과 만담을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허기를 느끼는 홍진경을 위해 직접 빵을 구웠다. 그는 빵이 완성되는 동안 "거북이 주스 마실래?"라고 제안했다.

홍진경이 "거북이 주스가 뭐냐"고 묻자 최화정은 "거북이가 장수하지 않냐, 거북이가 좋아하는 열매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거북이 짜낸 주스인 줄 알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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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거북이 주스도 알려달라"고 하자 최화정은 주스를 꺼내며 "이거 비싸다"고 귀띔했다.

거북이 주스의 가격을 확인한 홍진경은 "왜 이렇게 비싸냐"며 경악했다.

그는 "무슨 주스가 몇 십만 원이다"라며 "8개에 20만원이 넘는데, 그만큼 비싸니까 좋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화정은 "이게 일명 하정우 와인이다"라며 화이트 와인을 꺼내오는가 하면, 성시경이 선물했다는 잔을 자랑하기도.

홍진경은 또 최화정이 추천한 땅콩잼에 "내가 먹어본 땅콩버터 중에 제일 맛있다. 여기 오면 과소비한다"며 감탄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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