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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최종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솔은 류선재의 집에서 일을 했고, 류선재가 집에 데려다준다고 나서자 내심 서운해했다. 이때 류선재는 백인혁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자고 가면 안 돼? 자고 내일 가면 안 되냐고"라며 말했다.
임솔은 '이럴 줄 알았다니까'라며 속으로 기뻐했다. 임솔은 "그래. 네가 정 원한다면 자고 갈게"라며 뒤를 돌아 류선재를 바라봤고, 통화 중인 것을 보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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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은 "그게 내가 오해를 그. 나 그냥 택시 타고 갈게"라며 허둥댔고, 류선재는 "어딜 가. 자고 간다며"라며 붙잡았다.
임솔은 "아니. 나는 나한테 하는 말인 줄 알고"라며 밝혔고, 류선재는 "너한테 하는 말이면 자고 가려고 했어?"라며 능청을 떨었다.
임솔은 "요즘 일만 하느라 데이트도 못하고 그랬으니까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하면서 놀다가 놀고 또 그래. 밀린 예능도 같이 보고 대화도 좀 하다가. 그러다 보면 시간이 너무 늦어지니까 그 시가에 집에 가느니 코 자고 간다는 뜻이었는데"라며 설명했고, 류선재는 "그니까 자고 간다는 거잖아"라며 못박았다.
류선재는 "그래.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도 보고 밀린 예능도 보고 또 뭐였더라? 대화? 그래. 다 해. 근데 이거 먼저"라며 입을 맞췄다. 류선재와 임솔은 키스를 나눴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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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류선재와 임솔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류선재는 임솔과 결혼을 결심했고,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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