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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UEFA 챔피언스 리그

UCL 공식 후원사 하이네켄, '2024 풋볼 캠페인’의 일환으로 SPOTV NOW와 뷰잉 이벤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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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공식 후원사인 하이네켄이 ‘모든 찐팬들을 위한’ 축구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일 새벽 4시, 다시 한 번 국내의 축구 ‘찐팬’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의 결승전이 펼쳐지는 6월 2일 새벽 4시, 하이네켄은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함께 사전 당첨자 290여 명을 초청, 결승 뷰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네켄의 다양한 맥주 라인업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샘플링 이벤트와 포토존, 승부 예측 및 치어풀 이벤트 등의 사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중계 방송 시작 전, SPOTV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챔피언스리그 퀴즈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또한 준비될 예정이다.

축구와의 강력한 브랜드 연계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선보이고 있는 하이네켄은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UCL의 대표적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챔피언스리그=하이네켄’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신선하고 다양한 캠페인으로 축구 팬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하이네켄의 이번 '2024 풋볼 캠페인’ 또한 “모든 찐팬들을 위하여, Cheers! (Cheers to the real hardcore fans)”라는 슬로건 아래, 자신만의 방식으로 축구를 즐기는 전 세계의 축구 팬들과 함께한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버질 반 다이크(Virgil van Dijik) 선수를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축구 ‘찐팬’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보여주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서 하이네켄은 2023-2024 챔피언스리그와 관련해 소위 ‘축덕’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 펼쳐진 UCL 8강전에서 하이네켄은 ‘빨래방’이라는 색다른 장소를 축구 찐팬들이 모여 응원하는 열기의 현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한국 시간으로는 주로 새벽에 진행되는 챔피언스리그 일정 탓에 혼자서 경기를 즐겨야 하는 국내 팬들을 위해, 국내 코인 빨래방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빨래방에 모여 다 같이 응원을 펼치는 ‘런드로매치(Laundromatch)' 이벤트를 진행했다. 24시간 언제든지 열려있는 ‘빨래방’의 이미지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늘 열려 있는 하이네켄의 이미지를 상징화했다.

2023-2024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VIP 패키지를 놓고 하이네켄 구매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전국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UCL 한정판 캔 혹은 케그, 오리지널 번들 팩을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는 해당 프로모션에는 결승전 관람 티켓 및 왕복 항공권, 숙박을 지원해 주는 UCL 결승전 VIP 프리미엄 패키지와 한정판 굿즈 등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바랄 법한 다양한 경품들이 포함됐다. 6월 2일 SPOTV NOW와 함께하는 이번 UCL 결승 뷰잉 이벤트 초청 또한 본 프로모션의 하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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