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김혜윤, 유연석에 “번아웃 어떻게 극복했나” 고민 토로(‘틈만 나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틈만 나면,’. 사진lSBS


‘틈만 나면,’에서 김혜윤이 유연석에게 번아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4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배우 김혜윤이 출격, 선재가 사랑하는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내뿜는다. 이 가운데 유연석과 김혜윤이 연기 선후배 케미를 뿜어낸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유연석과 김혜윤은 서로 이웃 대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고, 캠퍼스 추억으로 하나가 된다. 유연석은 세종대학교, 김혜윤은 건국대학교 출신으로 두 학교 모두 어린이 대공원과 인접해 위치한 바다.

유연석과 김혜윤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수업을 듣고, 산책을 하기도 했던 대학 시절을 꺼내 놓으며 공감대를 쌓고, 급기야 쥐띠 띠동갑이라는 공통점까지 발견하며 훈훈함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김혜윤이 선배인 유연석에게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김혜윤이 “번아웃이 오면 어떻게 해요?”라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조언을 구한 것.

이에 유연석은 “배우 말고 본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잠깐이라도 해야 한다”며 “머리를 비워내고 싶어도 비워질 수가 없으니까 다른 집중 거리를 찾으면 힐링이 된다”라고 번아웃을 극복했던 경험을 상세하게 알려준다는 전언이다.

‘틈만 나면,’을 통해 이번에는 변우석이 아닌 유재석과 유연석을 업고 튈 김혜윤의 대세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