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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미모를 과시했다.
3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명동 콜링'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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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거리에서 찍은 듯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모델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검은색 바탕에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얇은 원피스로 남다른 볼륨감의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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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달 23일 종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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