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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김호중 여파 어디까지…강예슬도 생각엔터와 결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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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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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강예슬이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4일 강예슬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게시했다.

강예슬은 "최근 소속사 이슈로 고민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충분한 의논 끝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을 하였어요"라며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상황에 한편으로 막막하기도 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게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구속되면서 혼란을 빚었다.

이어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등까지 구속 송치되면서 논란이 커진 가운데, 생각엔터 측은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알리면서 매니지먼트 사업 지속 여부 역시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하 강예슬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강예슬입니다.

최근 소속사 이슈로 고민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의논 끝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을 하였어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한편으로 막막하기도 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아낌없이 서포트해 주신 회사에 감사드리며, 늘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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