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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브라이언 "사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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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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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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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들의 좌충우돌 시골 탐험기를 그린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 오늘(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은 외진 한국 시골 마을에 떨어진 교포들의 진짜 한국 탐험기로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도시를 벗어난 적 없는 두 교포 박준형, 브라이언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조나단이 외진 마을에서 벌이는 예측불가 여행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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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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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영상에서는 일명 ‘교포단’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이 함께 미지의 황여사를 찾아 나선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교포즈’의 리더 박준형은 여사님의 뜻조차 헷갈려 한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황여사를 찾아나설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여곡절 끝에 ‘교포단’과 황여사의 미팅(?)이 성사된다. 이들이 황여사에게 받은 특별한 체험은 바로 ‘성두마을의 닭 배달’, 예상치 못한 미션에 박준형과 브라이언은 극대노하는가 하면 어휘력까지 상실하며 폭풍 영어 리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브라이언은 눈을 희번덕거리며, 제작진에게 사기당했다는 반응을 보인다. ‘교포단’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이 과연 무사히 닭 배달을 마쳤을지 주목된다.

‘교포단’ 박준형, 브라이언, 조나단의 리얼한 반응과 찰떡 케미, 예측불허 ‘찐’ 한국 탐험기를 담은 ‘이외진’은 오늘(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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