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대한민국 축구, 싱가포르 대파하고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한민국은 이강인이 전반 9분에 오른발로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20분에는 주민규가 헤더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신고하며 전반전을 2대 0으로 마쳤습니다.

손흥민은 후반에 이른바 손흥민존에서 멋진 오른발 슈팅으로 두 골을 넣었고, 이강인도 왼발로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간 배준호가 A매치 1호 골, 황희찬도 한 골을 보태며 우리나라 대표팀은 싱가포르를 7대 0으로 이기고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