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굿바이! 태극마크…"진심으로 감사" 울먹인 김연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676356

한국 여자배구의 슈퍼스타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 은퇴 기념 경기를 갖고 태극마크와 작별을 고했습니다.

김연경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 경기에는 6천여 명의 관중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팀 대한민국을 이끈 김연경은 13득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성대한 은퇴식이 이어졌습니다.

런던과 도쿄에서 두 번의 올림픽 4강 신화를 연출하며 한국 여자 배구의 전성기를 이끈 뒤 태극마크와 작별을 고하는 김연경은 눈시울을 붉히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김연경 : 울컥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얘기를 하니까 약간씩 올라오네요. 항상 태극마크를 꿈꾸면서 했던 그런 생각들이 지금 많이 드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취재 : 서진호, 영상편집 : 장현기)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